매우 만족스럽습니다. 좋은 품질의 강의와 시설을 전액 국비지원으로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입니다. 학원 위치 또한 교통이 괜찮은 편이라 이동에 대한 부담이 없었고, 매달 지원받는 훈련장려금으로 인해 식대와 교통비가 해결되어 금전적으로 부족함 없이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.
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찬 내용들을 배웠고,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은 취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
수업내용이 크게 네트워크와 서버로 나뉘는데, 서버는 개인적으로 공부해본 경험이 있어서 부담이 적었습니다. 그런데 네트워크는 장비를 처음 다뤄보았고, 개념도 잘 잡혀 있지 않은 터라 네트워크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. 하지만 수업시간 동안 실습을 통해 장비 다루는 법에 익숙해졌고,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개념을 잘 설명해 주셔서 수업 내용을 따라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. 처음에 낯설게만 느껴졌던 검은색 터미널 화면이 이제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보다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.
한국정보교육원 원장님과 이성규 담임선생님께 감사합니다. 원장님께서는 매일 학원을 둘러보시며,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시고, 언제든지 원장님께 건의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어 학생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십니다. 담임선생님께서는 친근한 느낌으로 대해주셔서 질문을 할 때도 부담이 없고, 학생들이 요청하는 부분이 있으면 본인의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라도 해결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 아직 취업을 못한 제 친구에게도 이성규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라고 추천해줬습니다. 선택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, 선택할 수 있다면 이성규 선생님 수업 추천합니다.
훈련이 시작하기 전, 그리고 훈련 중에도 이 길이 맞는지, 학원만 믿어도 되는지 불안할 수 있습니다. 저도 그랬으니까요. 하지만 학원 훈련 커리큘럼은 생각보다 알차고 탄탄합니다. 조바심내지 말고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내용만 모두 익히시더라도 수료 시점에는 충분히 취직할 수 있는 인재로 변화 될 것입니다. 한국정보교육원을 믿고 따라가세요.